설교요약/김용의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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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따르는 길 - 거듭남3편 완결 - 김용의 선교사설교요약/김용의선교사 2018. 11. 15. 11:31
주님을 따르는 길 주님으로 믿을 거냐? 못 믿을 거냐 둘 중에 하나지 믿을까하노라 믿을는지 모른다 믿을라고 그런다 이런 말은 아닙니다. 그러면 못 따라갑니다. 그러면 평생 준비운동만 하다가 죽는 겁니다. 그러면 어떻게 주님을 따라갈 수 있느냐? 애기는 간단합니다. 그러기에 주님은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예수님을 따르는 유일한 길이 십자가의 길인 것입니다. 십자가는 앞서서 말한 분명히 해답이 그 길이고 운명이 그 길인데도 불구하고 못 따라가는 부자관원같이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듣기 싫어하던 좋아하던 십자가의 복음을 계속 외쳐야 되는 것은 십자가의 복음 이 길 말고는 살아계신 주님을 따라가는 길이 없다는 겁니다. 여러분 과격하고 극단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분명히 그것 때문에 불가능한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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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관원과 삭개오 - 거듭남2편 - 김용의 선교사설교요약/김용의선교사 2018. 11. 10. 14:40
부자관원이야기 열정적인 신앙을 가졌습니다. 거기다가 관원 이였습니다. 젊음에 돈에 권력까지 가지고 있으면 타락하기 쉬운데 얼마나 겸손한지 그런데 이 사람이 영생에 대한 갈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것이 확신이 안 생기는 겁니다. 예수님께 나아와서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이렇게 애를 쓰며 살아왔는데 뭘 좀 더해야 영생을 얻겠습니까? 그때 주님이 영생이란 네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 다 누리면서 거기에 덧붙이는 플러스 알파 되는 네 인생에 부속품 같은 것이 아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 네 인생 전부를 건 믿음으로 나아올 때 붙잡을 수 있는 영생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네가 영생을 진지하게 사모하는 것은 내가 알겠다. 그런데 너는 영생만 진지한 놈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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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만날 수 있는 사람 - 거듭남1편 - 김용의 선교사설교요약/김용의선교사 2018. 11. 9. 18:14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사람 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세상에는 법칙이 있습니다. 생명은 생명을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생명이 아닌 것이 생명을 만날 수는 없습니다. 목숨주고 준 복음은 목숨 걸고 받아야 합니다. 그것이 만남의 비밀입니다. 여러분 전심은 전심으로만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깐 주님 말씀하신대로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이 말은 하나님의 전심으로 사랑하는 이 사랑을 전심이 아니고는 받을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부정한 그릇에다가 정결한 음식을 받으면 정결한 음식조차 더럽혀 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을 만나는 법칙은 아주 단호하고 분명합니다. 영원한 말씀 24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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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이야기 - 김용의선교사설교요약/김용의선교사 2018. 10. 22. 14:58
부림절의 시작 그러니깐 어떤 이야기보다 드라마틱하게 실제 역사 속에 존재했던 얘기인데 손을 조마조마하게 하는 순간이 진행이 됩니다. 이것이 4장 5장 6장이 지나갈 때까지는 어떤 변수가 작동할런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읽는 우리도 스릴이 느껴진다면 현장에 살았던 사람은 말도 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이 기가막힌 상황을 돌파해내서 결국 세상 권력이 만들어낸 그 부르대 하나님의 궁극적이 주권이 만들어낸 불임절에 이 사건이야기가 종말이 어떻게 끝났는지가 이제 에스더 이야기에 가장 핵심이고 줄거리입니다. 와스디 왕후의 폐위사건 고대 페르시아의 왕 이였던 아하수에로(크세르크세스 1세)왕이 다스리고 있는 그 나라는 도가 127개 도 인데 인도에서 시작해서 중동을 지나서 북아프리카 이집트까지 장악하고 있는 어마어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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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하라 그러면 주님이 도우신다 - 김용의선교사설교요약/김용의선교사 2018. 10. 13. 18:39
출 바벨론 사건 배경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위하여 너희가 주안에서 강건하고 복음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주님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스가랴 4장에서 이런 배경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구원과 해방에 관련된 큰 사건 두 가지를 꼽으라면 하나는 출애굽사건이고 또 하나는 출 바벨론 사건입니다. 출애굽은 하나님께서 아야 작정을 하시고 이스라엘 백성의 언약을 이루실려고 모세를 애굽 땅에 보내신 사건입니다. 출바벨론 사건은 똑같이 해방된 사건이지만 출발부터가 다릅니다. 왜냐면 그 바벨론은 기어 들어갈 이유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마지막경고를 끝까지 저버리고 악을 채우다가 채우다가 갖은 더러운 짓을 다하다가 이방의 어떤 민족보다 악한 짓을 하다가 결국 하나님의 형벌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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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의 선교사 설교요약 - 복음과 선교 2편 완결설교요약/김용의선교사 2018. 10. 3. 12:06
1. 이스라엘의 실패 우리의 가장 본질적인 존재의 이유 선교의 사명을 잃어버리면 교회도 마찬가지고 하나님과 사이에 그 마음을 잃어버린 이스라엘민족의 운명이 어떻게 비참했는지를 그 거대한 역사를 말할 수 없으니깐 한 사람의 생애로 딱 요약을 해서 우리에게 보여준 하나님과 이스라엘 관계를 보여준 사건이 하나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요나의 사건입니다. 선지서는 모두 예언서로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요나서는 예언이 딱 한줄 밖에 없습니다. 40일 지나면 성이 망한다. 한 실패한 선지자의 생애를 이스라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 사건이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2. 요나이야기-늬느웨로 가라 공의의 하나님께서는 이 나라를 보시고 도저히 보실 수가 없어서 유해기간 40일안에 이들이 회개를 안 하면 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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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의 선교사 설교요약 - 복음과 선교 1편설교요약/김용의선교사 2018. 10. 2. 11:14
1. 사람을 하나님형상으로 지으신 이유 더 쉽게 예를 들어서 닭은 닭처럼 살게 주님께서 지으셨으며, 독수리는 독수리처럼 살도록 지으셨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닭을 만들어 놓으시고는 독수리처럼 살도록 바라지 않으셨습니다. 닭은 아무리 애써도 독수리가 될 수 없는 법 하나님께서는 그 존재를 존재답게 지으셨습니다. 그 생명이 그 생명답게 살아가는 것은 절대 억지가 아니고 자연스럽다는 것입니다. 고로 우리 사람을 하나님형상으로 지었다는 것은 하나님처럼 살아가도록 뜻하시고 그렇게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거룩하시니 우리도 거룩 하는 것이 당연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2. 하나님과 교제 마태복음13장44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