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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단하라 그러면 주님이 도우신다 - 김용의선교사
    설교요약/김용의선교사 2018. 10. 13. 18:39




    출 바벨론 사건 배경

    이 시대에 흔들어대는 사탄의 공격과 도전이 우리로 하여금 잘 출발한 길마저 흔들리게 하고 또 뒤돌아서게 하고 주저앉게 하려고 하는 사탄의 집요한 공격가운데 있는 우리에게 주님의 축복이 필요합니다.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위하여 너희가 주안에서 강건하고 복음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주님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스가랴 4장에서 이런 배경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구원과 해방에 관련된 큰 사건 두 가지를 꼽으라면 하나는 출애굽사건이고 또 하나는 출 바벨론 사건입니다.

     

    출애굽은 하나님께서 아야 작정을 하시고 이스라엘 백성의 언약을 이루실려고 모세를 애굽 땅에 보내신 사건입니다.

     

    출바벨론 사건은 똑같이 해방된 사건이지만 출발부터가 다릅니다. 왜냐면 그 바벨론은 기어 들어갈 이유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마지막경고를 끝까지 저버리고 악을 채우다가 채우다가 갖은 더러운 짓을 다하다가 이방의 어떤 민족보다 악한 짓을 하다가 결국 하나님의 형벌을 받아서 끌려간 곳이 바벨론 이였습니다. 고대 악랄했던 바벨론에 종살이를 갔습니다.

     

    원래는 그들이 한 짓을 보면 이스라엘은 없어져야했습니다. 그러나 그들과는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을 기억하사 그들을 칠십년만에 발벨론에서 해방시키겠다고 그들에게 약속을 하셨습니다.(25:11~12)



    고레스 칙령 사건

    그런데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인데 그 바벨론 제국이 나라가 바뀌면서 고레스라는 왕이 등극을 하자마자 고레스왕 원년에 도저히 상황으로는 불가능하고 정치학적이나 상황적으로는 있을 수 없는 기적이 하나님의 약속에 의해서 일어난 일이 고레스 칙령 사건입니다.

     

    그 고레스가 무슨 은혜가 일어났는지 이스라엘은 당신의 땅으로 가라 그리고 거기서 자유다 원하는 대로 가서 너희가 섬기는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을 짓고 마음껏 신앙생활 잘해라 그랬던 것입니다.

     

    출애굽때는 하나님의 전적인 열 가지 재앙과 권능을 펼치셔서 애굽을 일방적으로 박살을 내시고 하나님언약대로 일방적으로 끌어내신 사건 이였습니다. 하나님의 전능은 들어났지만 그들의 믿음과 상관없는 사건 이였습니다.

     

    그들은 혈통으로는 이스라엘 사람이지만 바벨론 사람과 같은 그들 이였습니다. 그들이 돌아가면 한 대에 수고해서는 안 됩니다. 그 자식들까지 고생을 해야 예전처럼 회복이 될까 말까했던 것입니다. 눈으로 보이는 안락함이나 화려함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절대 다수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나라 중요고위직에 있어서 가고 싶어도 갈수가 없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면 갈 수 있어도 가지 않는 사람이 대부분 이였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광 눈에 보이지 않는 천당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 눈에 보이지 않는 선교완성 돈 되지 않는 얘기 물론 좋은 얘기지만 당장 먹고 살아야 하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사업성공하고 집 마련하고 안락하게 살아야지 무너진 폐허에 가서 무슨 짓하는 겁니까?

     

    그거 이 땅 살고 나서 천당이지 이 땅을 버려가면서 천당을 갈 거는 아니잖습니까? 이렇게 생각을 하니 태반이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고향으로 돌아가는 이스라엘

    이때 스룹바벨 (정치지도자) 아론의 직계 혈통을 이어받은 여호수아가 대제사장으로 직임을 받았습니다. 이들만이 그 분위기속에서 위대한 결단을 하고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죽기를 각오하고 그들은 자신들이 무너뜨린 하나님의 영광을 세우자 예루살렘을 회복하자 이런 각오를 품고 그들이 떠났으니 이분들이야말로 오늘날 선교사에 못지않는 사람 이였습니다



    사탄의 훼방

    성전이 무너지고 예루살렘의 존재가 없어졌다는 것이 사탄에게는 최대의 승리사건 이였습니다. 그런데 왠 것들 불씨들이 와야 지고는 살금살금 하나님의 약속이 담긴 성전을 세우려 하니 사탄은 그냥 둘 수가 없었습니다.

     

    옆에 있는 대적들이 일어나야지고 감격으로 성전을 세워가던 그들을 끊임없이 공갈 협박하고 집적 회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무력으로 성전재건을 막았습니다.

     

    "이곳은 역사적으로 반란이 많이 일어나던 땅이다 당신의 손해가 클 것이다 그러니 이곳에 성전을 못 짓게 해야 한다." 이렇게 갖은 모함으로 그 제국의 황제에게 거짓으로 모함편지를 올렸습니다.

     

    그래서 황제의 명령으로 성전재건이 중단이 되었습니다.



    예전으로 돌아가 버린 이스라엘백성

    처음 방해를 받을 때는 믿음으로 이겨냈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셔 우리가 기도하면 결국 이기는 거야금방 회복될 것 같았는데 아무리 기도하고 부르짖어도 하나님은 침묵하셨습니다.

     

    멋지게 시작한 믿음의 길...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영광에 사로 잡혀서 희생과 결단으로 나섰던 이 믿음의 길 주님께서 기뻐하시고 뒤를 봐주셔야할 터인데 주님께서는 갑자기 침묵하셨습니다.

     

    몇 년이 지나도록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어떻게 하겠습니까? 먹고 살아야죠. 하나님의 정예부대였던 그들이 이제는 자기들 집짓기를 시작했습니다.

     

    이왕 짓는 집 남들보다 크게 짓기를 시작했습니다. 생명을 나누었던 동지였지만 상황이 이쯤 되면 공과 사를 분명히 가리게 되게 되어있습니다.

     

    어이 자네 지금 땅을 너무 넓게 잡는 거 아니야?” 이러면서 서로 마음이 갈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작고 천박한 일상의 일들이 비전을 잃어버린 이들에게 먹고 자는 것 이런 것들이 주된 일이 되니깐 거기에 미쳐서 서로 시기하고 경쟁하고 다투고 빼앗으면서 앞날을 걱정하다보니깐 자기들을 사로잡았던 영광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누가 땅을 더 차지하나 누가 더 집을 화려하게 짓나 이런 것들로 완벽하게 세속적인 사람들로 돌아 가버리고 맙니다.

     

    바벨론에 남은 사람들을 시험 들게 했던 그들 이였지만 이제 그들은 바벨론에 남은 사람들보다 나은 것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3510년이 지나가도 주님께서 성전을 재건할 기회를 주시지 않으니깐 그들에게는 예루살렘의 영광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일하시는 주님

    여호수아와 스룹바벨이 있을 때 이 백성 스스로 일어날 수 없을 때 주님께서는 학개,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서 그들에게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서 여러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스가랴 34)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살리고 우리를 고치고 우리를 다시 시작하게 하는 것은 어디에서 오는 고 하니 주님께서 하신 말씀처럼 죽은 자 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무엇이 어디서 잘못되었는지 알지 못하는 그들에게 스가랴를 통해서 환상을 보여주시는데 (스가랴 3)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천사들 앞에 서있는데 여호수아 모습이 죄인처럼 고개를 떨구고 너무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서 고개를 떨구고 있는데 기고만장한 사탄이 옆에서 정죄를 하면서... 



    하나님의 주제 하에 허락된 시험

    (스가랴를 통해 보여주신 환상 스가랴 3장내용)

    사탄 : 야 여호수아 네놈이 대제사장 맞어? 이 더러운 놈아 네놈이 제사장 세상이 웃을 일이다. 네가 바벨론에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믿었다고? 야 네 믿음 어디 있어? 영광에 미쳐서 일생을 바쳤다던 헌신 그거 그때 잠깐 감동 받았던 것 아냐? 너의 그 믿음의 선포 어디 갔어?

     

    이렇게 비판하고 정죄하는데 여호수아는 한마디 대답을 못하고 고개를 떨구고 있었습니다. 그는 더러운 옷을 입고 있는지라 아무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 모습을 하나님께서 보고 계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어떤 대적 앞에서 어떤 일을 당하고 있는 경우라도 하나님께서 모르고 계시는 상황은 있을 수 없다 이 말입니다.

     

    욥에게 사탄의 시험을 허락하실 때에도 하나님의 주제 하에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감당 못할 시험을 허락하신일이 없습니다. 우리가 어떠한 시험 속에 있을 때도 기억하십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눈을 벗어난 일은 없습니다.

     

    다른 말로 하자면 잠정적으로 사탄의 도전을 허락하셨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큰 전재입니다.

     

    다시 이야기로 돌아가서

     

    사탄이 우리의 실제를 가지고 우리를 공격을 합니다. 더러운 옷을 입은 것이 사실이고 사탄의 말이 그것을 근거로 공격을 하지만 기억 하십시오 그놈은 재판을 할 권한이 없는 놈입니다.

     

    주님은 그 일을 십자가로 이루시고 그리고 의의 옷을 입혀주시고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말씀합니다. 너는 이제는 의롭다 주님께서 의롭다고 하실 때는 의로 울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다 하셨다는 말입니다.

     

    의롭다고 선포하신 다음에 대적의 모든 정죄와 참소를 끝을 내버리시고 너는 내가 세웠다 너는 여전히 대제사장이다. 의기소침하고 기가 막히게 실패한 현장에서 낙망한 그에게 주님이 나타나사 그를 변호하시고 다시 제사장으로 삼으십니다.

     

    스가랴 4장은 일곱 금 촛대와 두 감람나무의 대한 환상을 보여주시는데 이 환상은 바로 스룹바벨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그는 정치지도자였습니다.

     

    주님께서 의기소침(사탄의 참소로 에스라 4장의 실제사건과 스가랴 3장의 환상을 포함)에 있던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스가랴 46) 힘으로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자기의 무능력함으로 고개를 떨구고 있는 그에게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이제 너 알았니? 네 힘이나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나의 영으로는 가능하다.

    그리고 주님께서 스룹바벨을 세우십니다.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큰 산처럼 버티고 있는 제국의 세력들 그리고 악한 사탄이 세상의 권세를 다 동원해서 이 패잔병 같은 이스라엘을 주저앉게 만들었을 때

     

    주님께서 이것을 어찌 작은 일의 날이라고 조롱하는 자가 누가 있느냐?

    (시작이 초라하다고 해서 하찮게 여기지 말아라)

     

    스룹바벨은 작은 자였지만 그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크신 분이였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네가 성전의 기초를 놓지 않았더냐? 그런데 제국의 황제의 힘을 빌려서 너를 중단하게 했느냐? 기억해라

     

    네가 기초를 놓던 너의 손이 이 성전을 끝마치게 하도록 내가 하리라 이렇게 하므로 내가 여호와인줄은 내가 너를 보낸 줄을 너를 통해 일한이가 여호와임을 이스라엘을 다시 회복하게 하는 이가 너희가 아니고 여호와임을 역사의 우연이 아니고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이며 하나님의 주권 이였다는 것을 내가 알게 하리라

     

    스가랴와 학개의 메시지를 듣고 드디어 일어나는 것입니다.

     

    시련과 고난을 당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이것을 이용해서 우리의 믿음을 허물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이 오는 것은 죽이고 멸망시키고 도적질하는 것이 그놈의 목적입니다.

     

    여기에 휘둘린 채로 상황자체에 휘둘린 채 나의 연약함을 주목하기 시작할 때 우리는 나는 안 되는구나? 그러나 내가 안 되는 것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 원래 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우리의 실패보다 더 분명한 실제는 하나님의 영광이 실제인 것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실제인 것입니다. 복음이 실제인 것입니다.

     

    그들을 이끌어서 출 바벨론 하게 하시고 믿음의 결단을 하게 하시고 헌신하게 하시고 십자가를 통과하게 하시고 그리고 주의 영광에 사로 잡혀 나를 기꺼이 포기하고 기꺼이 믿음의 길을 걷게 하신 것

     

    지금 내 모습에 내 연약함에 때문이 이것이 다 수포로 돌아가게 할 수 없다 이 말입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옳은 일을 하셨고 바른 길에 서있다고 해도 안심하지 마십시오. 그 길이 불안해서가 아닙니다. 그 길을 노리는 놈이 있다는 말입니다. 사탄이 노리고 있다는 말입니다.

     

    마귀의 궤계가 우리를 도전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능히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이 악한 날 적들이 기다리고 화살을 쏘고 숨어서 함정을 만들고 어떻게 해서든 우리를 걸리게 만드는 이 악한 자들의 모든 도전이 있는 악한 날에 조차 너희가 능히 악한 도전과 음모를 이겨내고 이 세상의 더러운 물결이 덥쳐와도 그 유혹과 핍박과 두려움이 우리 목을 졸려 와도 너희가 당당하게 능히 대적하고 그리고 모든 일을 끝까지 해내고 그리고 견고하게 서게 하기 위함이라

     

    여러분 십자가의 복음 앞에 섰던 날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 이전의 삶을 생각해보십시오. 아무리 허접해도 바벨론에 살던 때하고 바벨론을 떠나와서 유대 땅에 온 것의 의미는 같을 수가 없습니다.



    전신갑주를 입으라

    그러나 내가 원하던 겸손을 가장한 교만이 어느 듯 슬그머니 찾아와서 나보다 복음을 못 누리는 사람을 보면 왜 저럴까? 이해가 안 되네 ... ‘나는 그런 과거가 없는 사람처럼 나는 이렇게 믿음이 잘되는데

     

    남이 안타까워 보이고 정말 측은해 보일만큼 승승장구하고 믿음의 승리의 삶을 누리고 있을 때 나도 모르게 얼핏 뒤 돌아 서고 보니깐 아찔한 겁니다.

     

    이렇게 나의 실패한 모습을 보게 되면 기회만 노리고 있던 사탄이 가만 둘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더럽혀진 나의 모습을 보고는 정죄하고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사탄 : 니 놈이 하던 짓이 바벨론에서 하던 짓하고 똑같은 거 아냐? 이름만 바뀐 것 아니야? 무늬만 바뀐 것 아니야?

     

    연탄 광을 드나들면 아무리 조심하려해도 어느덧 분명히 한 번도 닿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 덧 묻어있는 연탄재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죄고 아니고를 알 수가 없기에....

     

    이게 죄인지 아닌지를 그것을 보다가 본론을 놓쳐버리면 큰일 나는 겁니다.

     

    나도 모르게 익숙한 무엇인가로 실수를 저지르고 또는 알고도 실수를 저지르면 그러면 여지없이

     

    야 이 더러운 놈아 에이 별 볼일 없는 놈아하고 공격이 들어오기를 시작하는 겁니다.

     

    이 공격에 날마다 시달리면 내가 바라봐야할 주님의 영광 그리고 봐야할 진정한 주님의 진리를 바라보지 못한 채 어느덧 공격을 허락받으면 사탄이 정체를 밝히지 않고 궤계를 쓰기 때문에 보통 혼란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내게 행하신 일조차 뿌리부터 흔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때 너는 그거 너 아니야 그것은 네가 단지 도취했던 거야 너 한때 감정으로 그랬던 거야

     

    그리고 그놈의 목적은 예수님께 물어봤던 것처럼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라고 묻는 겁니다.

     

    사탄은 진짜 하나님아들보고도 아니라고 하니깐 편입한 우리에게 오죽하겠냐? 이 말입니다.

     

    사탄 : 하나님이 너 사랑한다면서 너 왜 대학 떨어지게 했어?

    하나님이 너 사랑한다면서 너 시집갈 대상을 안줘?

    너 그렇게 거지처럼 돌아다니는 것이 하나님 사랑하는 거냐?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그리고 가다가 중단하지 말아라. 뒤 돌아서지 말아라. 너희에게 도전하는 악한 대적을 능히 대적하여 부수고 그 모든 일을 행하되 중간에 어물쩍하지 말고 끝까지 다행하고 그리고 견고히 서게 하리라 누가 주님이 하신다 이말입니다.

     

     

    이 어려운 도전 앞에 주님께서 여호수아와 스룹바벨에게 나타나셔서(환상중) 사탄의 대적을 막으시고 그리고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존재를 온전히 떳떳하고 당당하게 설 수 있는 근원이 너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너에게 입혀 준 의 십자가의 공로로 주님 앞에 정죄 없는 생명을 얻었다는 것을 결코 놓치지 말아라. 십자가만이 너의 근거이다 너를 묵상할 때 십자가 없는 너를 묵상하지 말아라.

     

    철저하게 나는 누구냐고 묻거들랑 십자가에서 죽은 너부터 시작해라 십자가 없는 나는 허상 이였고 속아 살아왔던 거며 사탄에게 도전 받았던 것입니다.

     

    나를 집안에서 찾지 말아라. 나를 아무개 김씨 집안에서 찾지 말아라 족보에서 찾지 말라는 말입니다. 과거에 잘나가는 인간 누구에서 찾지 말라. 이 말입니다.

     

    십자가 없는 나는 진정한 나일수가 없는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나를 찾으란 말입니다. 나의 죽음도 거기서 찾고 나의 의도 거기서 찾고 나의 능력도 거기서 찾으란 이말입니다.



    맺는말 

    우리가 흔들렸던 지금까지의 우리의 지난시간들 이제는 더 이상 사탄의 정죄꺼리로 내어주지 마십시오.

     

    십자가로 던져 넣으십시오. 나의 실수 믿음 없이 살았던 것들 사실이지만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사탄 네 이놈 악한 대적아 너 떠나가라 너의 모든 정죄와 심판은 네 것이다 네가 가지고 떠나갈 지어다

     

    그리고 부끄러운 여호수아를 더러운 옷을 벗기시고 새 옷을 입히신 주님이 넌 대제사장이야 너는 의로운 자야 너는 내 아들이야 주님께서 말씀하신 결론입니다.

     

    십자가에서 이루신일을 옹호하는 교리가 되지 않도록 내 마음의 그리스도가 되시게 하십시오. 주님이 되게 하십시오.

     

    나의 모든 삶에서 이일을 지금 결단 하십시오 그리고 사랑을 결정 하십시다 내가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던지 아니던지 주님이 날 사랑하듯이 내가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존재와 사명에 순종할 때 십자가 붙들고 주님의 계명에 순종할 때 약속하신 주 성령님이 기름 부으십니다.

     

    이 십자가에 흔들렸던 나의 삶을 추스르고 다시 그 십자가의 자리로 돌아가십시다. 다시 복음 앞에 서십시다.

    그리고 주님 앞에 순종을 결단 합시다. 그리고 주의 능력을 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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