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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나 알 수 있는 영혼의 존재
    말씀 나눔 2023. 5. 28. 17:48

    1. 미래를 맞추는 것처럼 보이는 점쟁이와 승려

    2. 삼손과 칼 위에서 춤추는 무당

    3. 국내 연예인이 체험한 유체이탈

    4. 내가 본 영

    5. 신유은사를 받은 현신애 권사님과 승려출신 서재생목사(스님 목사가 되다)

    초등학교 6학년 때 담임 선생님께서 똥 맛에 대해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어떻게 하다가 똥 맛 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때 반에서 유명한 말썽꾸러기가 이렇게 질문을 했습니다. 선생님 똥 드셔 보셨어요?

    그때 선생님께서 불 같이 화를 내시면서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봐야지 아냐? 먹어본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알지” 라고 말하셨습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누구나 알 수 있는 영혼의 존재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만약 내가 영을 직접 체험해봐야겠다. 하시는 분은 

    그것을 직접 체험한 제 입장에서 볼 때 그것은 아주 위험한 행동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런 염려가 있음에도 영에 관해 말씀드리는 이유는

    이것에 대해 지식적으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여러분은 분명히 사람에게 영혼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그 것이 여러분 삶을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무엇을 위해 태어났고 무엇을 위해 죽습니까?

    어떤 사람은 자신의 억울함을 증명하기 위해 목숨을 스스로 끊기도 합니다. 

    만약 그 사람이 영혼에 존재에 대해 알았더라면 사람이 무엇을 위해 태어났고 무엇을 위해 죽어야 하는 그 분명한 이유를 알았더라면

    그 사람의 인생이 달라졌을지 모릅니다.

    저는 그 답을 무엇이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은 스스로 그 답을 찾기 위해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그 답을 알지 못해도 행복하다면 이 글을 보지 마십시오. 그러나 여러분은 사실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끊임 없이 하고 있다는 것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사람 스스로 얻는 행복은 곧 소멸하기 때문입니다. 끊임없이 채워야 하는데 잠시의 행복, 그 다음은 공허함, 계속된 반복... 더욱이 육체적으로 얻는 행복은 나이를 먹어 감에 따라 그 한계에 부딪치게 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이 이루면 행복할 것 같은 목표를 낮게 설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어 갑니다. 어떤 유명한 연예인이 말합니다. 돈과 여자 자신이 목표한 그것을 다 이루었는데 그러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전혀 행복하지 않았다. 

    이 시대에 한 획을 그은 유명한 사람들은 죽기 전에 허무한 말을 하고 떠났습니다. 그들의 말의 내용은 결국 하나로 통일 되는데 ...

    “나는 답을 찾지 못했다”  라는 것입니다.

    그는 무엇을 위해 죽는지 알지 못하고 죽은 것입니다. 그 죽음이 두려웠을 것입니다. 

    만약 그 사람들이 자신 안에 있는 영혼의 존재에 대해 알고 그 영혼이 어디에서 왔는가? 라는 답을 찾았다면 그 삶이 분명 바뀌었을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영혼에 대해 아는 것은 두려운 것은 아니지만 맛을 보려 시도한다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 입니다.  최악의 경우 여러분의 정신을 잃어버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누구나 영혼의 존재를 알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전제 조건이 있는데 

    첫째는 내가 영혼에 대해 경험한 적이 있는 사람인 경우

    둘째는 믿을 만한 사람의 이야기를 알고 있는 경우

    셋째는 여러 사람들의 정보를 수집하고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결론을 낼 수 있는 데이터 형 사람인 경우로 한정됩니다. 

    내가 체험하기 전까지는 못 믿는다 이런 사람은 지금은 답을 얻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에 사람의 말을 믿는 사람으로 바뀔 수도 있을 것이고 또는 체험하려고 노력하지 않았지만 체험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누구나 영혼에 대해 알 수 있는 길은 열려있는 것입니다.

     

    1. 미래를 맞추는 것처럼 보이는 점쟁이와 승려

    저는 몇 명의 사람을 통해 알지 못하는 한 승려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고 자신의 과거의 비밀을 맞췄다고 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후에 얼마 안되어서  정진훈 형제의 간증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을 간단히 말하면

    정진훈 형제는 1960년도 5학년 때 집을 가출하여 서울로 상경을 했습니다. 영등포역에 도착하니 저녁 8시라 대합실에 자려고 누웠는데 목탁 치는 소리가 들려 깨어났다고 합니다.

    눈을 떠보니 자신 앞에 한 승려가 있었고 승려는 “정진훈 너 육성회비 1500원 가지고 서울 왔지” 라는 말을 했고 정진훈 형제는 그 사실을 어떻게 아시냐고 반문을 했다고 합니다. 

    정진훈 형제는 그 승려가 자신을 따라오면 가르쳐 주겠다고 해서 따라 가서 승려가 되었다고 합니다. 

    (귀신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는데 귀신은 두려운 존재가 아니라 속이는 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귀신은 죽은 사람의 영이 아닙니다. 그렇게 믿게 속이는 영입니다. 귀신은 성경에서 말하는 사탄의 졸개 즉 타락 천사입니다. 낮이 있으면 밤이 있듯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빛의 존재를 알게 하시기 위해서 어둠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정진훈 형제는 고행 끝에 법명을 받게 되고 이때부터 밤12시만 되면 귀신이 찾아와 내일 시주할 사람들의 과거를 알려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귀신은 장래 일은 말을 해주지 않아서 장래의 일은 거짓말로 사람들에게 알려주게 됩니다. 

    이런 능력 이외에도 귀신의 영에 도움을 받아 5개 국어까지 하게 됩니다. 그는 이런 능력으로 대학교에서 강의도 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귀신은 내일 고향 친구를 만나게 되는데 아는 척도 하지 말라고 합니다. 

    (여기서 귀신은 장래의 일은 알려주지 않았는데 어떻게 보면 이것은 장래의 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성경의 욥기 1장과 왕상 22장(여기서 영은 귀신이 아닐 것으로 생각됩니다.) 스가랴 3장을 보시면 사탄의 졸개 귀신이 어떻게 그러한 미래를 알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곧 미래는 오직 하나님만 아십니다.) 

     

    그리고 다음날 고향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정진훈 형제는 귀신의 명령을 어기고 친구에게 아는 체를 하게 됩니다. 

    그 친구는 목사님 아들이면서 신학생 이였습니다. 그리고 승려가 되어 있는 친구를 안타까워하고 그 날부터 매일 정진훈 형제를 찾아가 성경 한 구절씩 읽어 주었다고 합니다.

    정진훈 형제는 그 친구를 심지어 때리기까지 했는데 그 친구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도 쉬지 않고 친구를 찾아가 말씀을 읽어 주었습니다.

    그렇게 10년을 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검색을 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정진훈 형제는 큰 어려움을 이겨내고 예수님을 믿게 됩니다. 

    이렇게 귀신의  도움을 받아 신기하게 과거를 맞추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일이 믿어진다면 영의 존재가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점쟁이는 누구도 알 수 없는 과거사도 맞춘다고 합니다. 그런 신통력이 없다면 누가 점을 보러 가겠습니까? 사람의 능력으로 할 수 없는 일이 있다는 것은 사람의 능력을 뛰어넘는 존재가 분명 있다는 것입니다.

     

    2. 삼손과 칼 위에서 춤추는 무당

    제가 어릴 적에 다녔고 지금은 부모님만 다니고 있는 교회가 있습니다. 그 교회에 전에 계셨던 목사님께서 저희 할아버지 장례식에 오셔서 그 곳에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목사 님이 어릴 때 어떤 이유로 자신의 집에서 무당을 불러 굿을 하게 했다고 합니다. 그 때 목사님은 부모님께 자신이 교회에 다니고 있는 것을 숨기고 있었습니다. 

    무당은 굿을 하려다 중지하고 이중에 교회에 다니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말하고 어린 목사님을 향해 점점 다가왔다고 말했습니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자신의 하는 굿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귀신의 영을 받아야 칼을 탈 수 있는데 믿음 좋은 기독교인이 주변에 있으면 귀신이 달아나기 때문입니다. 

    보통 무당은 칼을 세워놓고 그 위에서 춤을 추는데 발이 다치지 않습니다.  칼 타는 무당을 본 사람들은 정말 날카로운 칼 이었다고 합니다. 물론 속임수로 타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원래 잘 타던 무당도 귀신의 능력이 없이 타다가 발이 다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영상을 찾아서 보니 어떤 무당은 춤을 추는 것이 아니라 밟고 움직이는 정도로 보입니다. 진짜 무당들은 그 칼이 날카로운 칼인지 확인 시켜주고 그 위에서 춤을 춥니다. 

    정말 발이 다쳐야 정상인데 멀쩡한 상태로 그 위에서 뛰며 춤을 춥니다. 

    성경을 살펴보면 이런 일 또한 영과 관련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가복음 5장을 보면 귀신 들린 사람이 쇠사슬을 끊어버립니다. 또 사사기14장을 보면 하나님의 영이 삼손에게 임해서 삼손이 맨손으로 사자를 찢어 죽이고 3천 명이 넘게 있는 큰 건물 안에서 주요 기둥 둘을 무너뜨려 건물을 붕괴시킵니다(사사기 16장). 

    이런 일 외에도 사람이 위기 상황에서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힘이 발휘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런 일들이 영과 관련되어 있다고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3. 국내 연예인이 체험한 유체이탈

    2003년도에서 ~ 2021년가지 왕성하게 활동한 가수이면서 시트콤 드라마에도 나온 국내 연예인이 어떤 쇼 프로그램에서 유체이탈을 자신이 경험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당시에 저는 사람의 말을 잘 믿지 않는 성격이었지만 시종일관 진지하게 말하는 그 사람의 말이 믿어졌습니다. 거짓말 같지 않았습니다. 

    당시 저는 사람이 영혼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영혼이 있다는 것과 예수님을 믿는 것을 연관 지어 생각하지 못했을 뿐이지 영혼의 존재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그 연예인은 피곤해서 잠이 들었는데 어느 순간 자신의 영혼은 몸에서 빠져나와 잠든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기억을 더듬어 이 연예인이 말했던 영상을 찾아보려고 했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대신 다른 연예인의 경험과 유체 이탈하는 방법에 대해서 나와 있는 영상들은 있었습니다. 또 유체이탈은 위험하다는 영상도 보였습니다. 

    제가 계속 말씀드렸지만 아무리 절실하다고 해도 의도치 않은 경우를 제외하고 직접 해보려고 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4. 내가 본 영

    저는 모태신앙인 이지만 성경을 있는 그대로 믿을 수 없었습니다. 

    그냥 내 자신을 위해 반복적인 생활을 이어갔고 그러한 삶이 때로는 어리석게 느껴지곤 했습니다. 그 삶 속에서 내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으면 불 같은 분노가 속에서부터 나왔고 그 화가 가라앉을 때면 나는 왜 이럴까? 하는 생각에 한참 괴로워했습니다. 

    저는 짐승과 구별되는 삶을 살고 있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생각의 끝이 있을 것이라는 소망은 있었지만 그 때는 한참 오지 않았습니다. 

    어느새 저는 35살이 되었습니다. 그해 11월에 집에서 유명한 플랫폼의 “하루3컷” 이라는 만화를 보고 있었습니다. 

    만화 속에서 주인공은 귀신을 보게 됩니다. 주인공은 크게 놀라지만 곧 귀신이 있다는 것은 사후의 세계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위에서 귀신은 타락한 천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만화를 다 본 순간 생생하게 떠 올랐던 기억이 있었는데 제가 영을 본 일 이였습니다. 사람의 형태는 아니고 여러 가지 색을 가지고 있었는데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도깨비불 같은 이미지를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영을 잠결에 본 것도 아니고 정말 생생하게 보았습니다. 

    그때 급하게 성경 책을 찾으면서 성경이 사실이라면 귀신에 존재에 대해 자세하게 나와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교회에 매주 나갔지만 성경을 읽지 않았기 때문에 말씀을 전혀 몰랐습니다. 

    성경 책에는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내시는 일들이 적지 않게 있었는데 제가 7살 때 겪었던 비슷한 일도 있었습니다. 7살 때 아버지는 옆으로 누워서 티브이를 보고 계시고 저는 그 뒤에 서서 티브이를 보다가 갑자기 땅으로 꼬꾸라졌습니다. 간질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그러나 입에 거품은 물지 않은 것으로 보아 간질 같지는 않습니다.)

    그때 정신이 혼란스러워 지면서 마음속에서 미친 사람처럼 막 웃고 싶다는 욕구가 들었습니다. 그때였습니다. 이것을 표현하기 조금 힘이 드는데 무엇인가 내 생각은 아닌 것 같은데 그렇다고 다른 사람의 생각이라고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런 애매모호한 생각이 내 마음속에서 내게 말을 건네는 것 같았습니다. 

    단지 저는 7살의 지혜 없는 어린이에 불과했습니다. 갑자기 이상한 상황이 내게 일어났고 나는 이 상태에서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다만 왜 아버지는 땅으로 떨어진 나를 발견하지 못하고 계속 티브이만 보고 계시는지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때 마음속에서 누가 내게 그 상황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려 주는 듯 했습니다. 그 생각은 “여기서 미친 듯이 웃으면 난 미친다”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 공격이 얼마나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체험하기에 30분처럼 굉장히 오래 걸렸습니다. 실제로는 몇 분 안 될 것입니다. 그 만큼 미친 듯이 웃고 싶은 욕구를 누르는 것은 정말 힘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끝내 저는 웃지 않고 그 정신적인 공격을 이겨내고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한 번은 이 이야기를 아는 분과 나누었는데 자신도 그런 비슷한 일이 있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만화를 보고 난 이후부터 저는 성경 책을 읽어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성경이 정말 진리 같아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이상하게도 성경 책을 읽는 그 자체가 두려웠고 이해도 가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듣는 성경을 휴대폰에 넣어서 고양시에서 서울 직장으로 가는 버스와 지하철에서 듣기로 했습니다. 

    성경은 정말 저를 놀랍게 변화시켰습니다. 저의 삶의 고민들이 성경 책에 모두 있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빠짐없이 모든 진리가 있었는지 지금 생각해 보아도 놀랍습니다. 

    한 승려가 기독교를 공격하기 위해 성경을 70번을 읽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가졌던 불교에 대한 한계와 허탈감은 성경 속에 있는 능력 앞에 무릎을 꿇게 되었습니다. 기독교와 불교는 정반대의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불교는 사람이 죽는 것이 자연스럽고 지극히 정상이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죽은 사람도 살립니다. 병든 자를 치료하고 앉은 자를 걷게 하고 눈 먼 자를 눈 뜨게 하고 듣지 못하는 자를 듣게 합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셨지만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이 땅에 오셔서 사람으로는 할 수 없는 기적을 많이 베푸셨습니다. 이것은 천국에 모습을 이 땅에 실현시키신 것입니다. 

    이 승려는 성경 책을 읽으면서 깨달은 것입니다. 이 것이 진리구나 그리고 큰 기쁨과 안식을 느끼게 됩니다. 마치 고향에 온 것과 같이요. 

    그는 말합니다.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귀소본능이 있다. 

    맞습니다. 연어가 다시 강을 거슬러 오르듯 사람은 하나님의 영을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개정개혁4판) 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쉬운 성경) 3:6 사람이 육체적으로는 그의 부모로부터 태어나지만, 영적으로는 성령으로부터 태어난다.

    제가 원어와 여러 성경 구절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나실인 삼손, 세례요한에 대한 구절에도 나와있습니다. 어머니 배속 자궁에 착상된 순간에  모든 사람은 성령 하나님께 영혼을 받게 됩니다. 

    사람의 영혼 그리고 하나님의 영 악한 영은 모두 다릅니다. 

    성령님께서는 1차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영혼을 부여해주십니다. 그 영혼은 본래 하나님께로부터 나왔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을 가까이하면 편안함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악한 영혼에 미혹된 사람은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악한 가운데 있음에도 얼마든지 회복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분명한 하나님의 능력을 이 땅에서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곧 내가 하나님이다” 라는 것을 우리가 깨닫게 하기 위해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 땅에 하나님의 자녀를 보내 주셔서  수많은 기적을 보여 주셨습니다. 지금도 그런 사람이 있겠지만 자신의 존재를 들어내고 하는 사람은 찾기 힘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5. 현신애 권사님과 승려출신 서재생목사

    현신애 권사님은 한국에서 신유은사로 유명한 분이었습니다. 권사님을 찾아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고 합니다. 그중에 저희 어머니도 계셨습니다. 

    저희 외할아버지가 중풍에 걸리셨는데 그 병을 치료 받고자 가셨던 것입니다. 외할아버지 바로 앞에 환자는 걷지 못하는 환자였는데 즉시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우리 외할아버지께서는 치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성경을 보면 그 병이 나을 수 있다는 믿음과 절실함이 있어야 병을 고침 받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는 그 병이 남아 있어 그 사람을 겸손 하게하고 하나님을 더 찾게 하시기 위해 그렇게 하시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바울의 사탄의 가시처럼 말입니다.

    현신애 권사님을 통한 하나님의 능력은 눈속임이 아닙니다. 기적적으로 고침을 받은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현신애 권사님께서 계신 곳에 방문을 했을 때도 수많은 사람이 그곳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해결할 수 없는 응급 환자도 권사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치료 해주셨다고 합니다. 그것을 목격한 서재생목사의 이야기를 요약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서재생 승려는 장에 종양이 생겼는데 여러 방법이 소용없자 대구 대학병원에 입원을 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한 기독교 간호사가 서재생 승려를 전도하기 시작하는데 서재생 승려는 완강하게 거부를 합니다. 그러자 간호사는 울며 당신의 병은 현대 의학으로는 못 고친다고 하였다고 합니다.

    곧 서재생 승려는 그 병원에서 퇴원하여 대구에 있는 형님 집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그때에 형님 친구가 방문을 해서 자신의 아들이 뇌막염으로 사경을 헤매다가 현신애 권사님에게 기도를 받고 정상이 되었다는 말을 전합니다. 

    그리고 현신애 권사의 책 “능력의 증언”을 서재생 승려에게 주며 전도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서재생 승려는 간호사의 전도와 형님 친구의 전도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자신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고 합니다. 자신은 진통제 없이는 잠이 들 수 없을 정도로 큰 고통을 겪고 있었는데 이상하게 그날은 진통제 없이 잠을 잘 잤다고 합니다. 

    깊은 잠에서 깨어나보니 자신 옆에는 능력의 증언이라는 책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책을 보니 한 여사의 간증이 수록되어 있는데 이 분은 건국대학교 가정대학 학장까지 지낸 분 이였습니다. 
    이 분의 불치병이 현신애 권사 통해 나았다는 그 간증에  서재생 승려는 약도를 가지고 집을 나서게 됩니다. 

    가보니 하루에 6000천명 7000명이 기도를 받기 위해 왔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사람들의 수많은 병이 나았는데 승려의 눈으로 의심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때 서재생 승려 앞에 기도 받을 사람이 나왔는데 그는 채경택이라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강도에게 칼을 맞아서 장이 4군데가 절단되어

    3군데는 백병원에서 연결했지만 한 군데를 연결하지 못한 상태로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장이 부패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철사로 배를 꿰맨 상태에서 현신애 권사님 앞에 왔습니다. 

    그의 상태는 배를 누르면 고름과 대변이 나오는 상태로 아주 위급한 환자였다고 합니다. 

    그 순간 저 사람이 나으면 나도 나을 것이라는 믿음이 서재생 승려에게 생겼다고 합니다. 채경택씨가 기적적으로 즉시 그 자리에서 나았고  자신 또한 장 종양이 즉시 깨끗이 나았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서재생 형제는 기독교로 개종하였습니다. 

    “스님목사가 되다” 또는 서재생 목사라는 키워드로 검색해보시면 쉽게 영상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시험하십니다. 그 시험은 여러분에게 복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께서 다른 민족의 어린아이도 불쌍히 여기지 말고 다 죽이라고 명령하셨다고 그런 하나님을 이해하려 하지도 않고 믿으려 하지도 않습니다.

     

    우리나라에 심청이 이야기만 보더라도 과거에는 인신제사가 만연한 시대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악한 길에서 돌이키지 않을 때 그 죄를 심판하지 않을 수 없으십니다.

     

    그 민족이 멸절 되는 것은 그런 악습으로 죄 없이 죽어야 했던 사람들에게는 구원입니다.

     

    주님은 사람의 모든 미래를 보실 수도 보지 않으실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지역에 구원 받을 사람이 있다는 것만 보시고 일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누구는 구원 받고 누구는 멸망할 사람, 사람 하나하나 결론 내시고 일하시는 것은 하나님 성품과 맞지 않습니다.

     

    마가복음

     

    (개역개정4)

    6:5 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어 다만 소수의 병자에게 안수하여 고치실 뿐이었고

     

    6:6 그들이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셨더라 이에 모든 촌에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시더라

     

    (쉬운 성경)

    6:5 예수님께서는 몇 명의 환자에게 손을 얹어 고쳐 주셨을 뿐, 많은 기적을 일으킬 수 없었습니다.

     

    6:6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믿지 않음에 놀라셨습니다. 그후 예수님께서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나라를 보시고 그 나라에 구할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사람을 보내시어 여리고의 라합처럼 구원하십니다.

     

    이때 라합은 시험을 받는데 자신의 목숨을 잃어버릴 수도 있는 큰 시험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눈에 보이는 증거를 보고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마음도 아십니다. 그러나 전도를 하실 때 그곳에 구원받을 사람이 있다는 것만 보실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니 어느 한 나라가 완전히 멸망했다는 것은 그 나라에 하나님의 뜻을 전해도 자신의 생각을 바꿀 사람이 단 한 명도 남아 있지 않다는 것을 뜻합니다.

     

    죄송하지만 제가 극단적인 예를 들고자 합니다. 지금도 있지만 더 나은 인공지능 로봇이 앞으로 나올 것입니다.

     

    인공지능은 마치 사람의 자유의지와 비슷합니다. 사람은 사람을 위해 로봇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이 의도에 무관하게 오류를 일으킨 로봇은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고칠 수 있으면 고쳐야 하겠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폐기되어야 합니다.

     

    사람은 자신이 편하고자 로봇을 만들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자녀를 낳듯이 하나님의 방법으로 우리를 낳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상한 심령을 고치시기 위해 그 아들도 내어 주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위해서 또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우리가 알도록 하시기 위해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이로 인해 예수님을 통해서 그 자녀들과 영원히 함께 사시길 원하셨습니다. 그곳은 서로 미워하지도 않고 서로 해하지도 않고 오직 사랑만 있는 곳입니다.

     

    이런 진심 있는 사랑에 사랑으로 답을 할 수 있는 사람만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할 것입니다. 그렇지 못한 사람이 그곳에 있다면 그곳은 이곳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에도 치안이 안정되고 살기 좋은 나라가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나라도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그런 좋은 나라에 살고 싶어 하는 소망이 있는 것은 우리 안에 있는 영혼이 그것을 이미 알고 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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