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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애굽기 27장 번제단, 성막 포장 등의 규례
    강해주석/출애굽기 2019. 5. 22. 17:09

    참고서적 그랜드 종합주석-제자원

     

    1~8절 번제단에 관한 식양

     

    25, 26장에서는 주로 성막과 그 성막 내부의 기물들의 식양에 관해 계시되었습니다. 그에 비해 본장에서는 대부분 성막 바깥뜰에 안치될 기물과 보조 기구들이 소개 되고 있습니다.

    그중 본문에는 히브리 제의 종교에 있어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하는 번제단(놋단, 놋제단)의 식양과 그 부속 기구들에 관한 식양이 소개됩니다.

     

    한편 이 번제단은 희생 제물들이 인간의 죄와 허물을 대신하여 죽여져 불태워지는 곳으로, 하나님께서는 이 희생 제물의 향기를 흠향하시고 당신의 심판의 칼을 거두십니다.

     

    결국 이러한 기능의 번제단은 절대 무흠하신 자로서 인류의 모든 죄를 대신하여 희생당하신 예수의 대속 사역과 그 대속의 현장인 십자가 제단을 예표합니다.(53:4~10, 요일2:1~2). 

     

    9~21절 성막 울타리 기물 및 등유

     

    지금까지 성막 뜰 안에 있는 성막, 번제단 및 각종 부속 기물의 식양이 게시된 데 이어 본문에서는 그 모든 기둘들의 보호막이라 할 수 있는 울타리에 관한 식양이 계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등불에 관한 식양 계시에 이어 본문에는 그 등불을 밝힐 기름과 관리법이 계시되고 있습니다.

     

    어째든 본문에 계시된 울타리는 거룩한 성소와 세상을 분리시켜 놓는 담이요, 죄인들이 함부로 침입하여 여호와의 거룩을 훼손치 않게 하는 보호막입니다.

     

    따라서 이 울타리는 거룩한 하나님과 죄악된 세상과는 결코 혼합될 수 없다는 묵시적인 메시지를 전달해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고후6:14-18).

     

    그런데 이 울타리에는 동쪽으로 약 9M 너비의 유일한 출입구가 나 있어 그곳으로만 드나들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죄악된 세상에 거하던 인간에게 있어 거룩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통로가 진리와 생명되신 예수그리스도이심을 엄숙히 교훈해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14:6)

     

    관련 생각

     

    성막에 등불이 있습니다. 그 등불은 저녁부터 아침까지 켜져 있어야 했고 제사장들은 그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해야 했습니다.

     

    어둠이라는 이 세상을 밝혀 줄 주님의 빛이 늘 켜져 있어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첫날에 빛을 창조하셨습니다. 이 빛은 태양이 아닙니다.

     

    빛은 하나님을 상징합니다. 질서의 하나님을 상징합니다.

     

    요한계시록22

    13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주님은 빛 즉 질서와 완전함으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도 주님의 질서와 완전함으로 우리는 심판을 받습니다.

     

    우리는 어둠속에서 등잔불을 밝혀 주님께서 평탄케 하신 그 길을 따라가야 합니다.

     

    원어해석

     

    1

    제단을 만들되

    - 하나님께 제사드릴 때 제물을 태우기 위한 단으로 '번제단'으로 불리웁니다(30:28;31:9, 4:7, 10).

    그런데 조각목으로 만든 후 놋으로 쌌기 때문에(2) 일명 '놋단'으로도 불리웠습니다(30:30, 왕상8:64, 대하1:5).

    그런데 이 단은 여느 토단이나 돌단과 같이 땅에 고정된 것이 아니라 이동식 단이었으므로 이를 안치할 때에는 먼저 토단을 쌓고 그 위에 이것을 안치하였을 것이다.

     

    네모 반듯하게

    - 고대 이방 종교에서는 삼각형, 원형의 단도 많이 있었으나 이스라엘의 단은 사각형으로 만들어 이들과 구별하였습니다(Josephus).

    크기는 가로, 세로 각 2. 28m, 높이 1. 37m로서 회막 안에서 제일 큰 기구였습니다. 한편, 후에 솔로몬 성전에서는 그 성전의 규모에 맞게 가로, 세로 각 9. 1m, 높이 4. 56m로 확대되었습니다(대하4:1).

     

    규빗

    - 고대의 길이 측정 단위로서 1규빗(Cubit)은 대략 팔꿈치에서부터 손가락 중지끝까지의 길이(45. 6cm)에 해당합니다.

     

    2

     

    (케렌)

    - ''이란 뜻 외에 '상아', '산꼭대기', '광선'의 뜻도 있는데 성경에서 대개 '''''능력'을 상징합니다(33:17, 삼상2:10).

    고대의 제단에는 이런 뿔이 달린 경우가 많았는데, 여기서 뿔의 용도는(1) 장식용으로 (2) 희생제물이나 다른 것들이 아래로 떨어지지 않도록 (3)희생 제물로 바쳐질 짐승을 묶어 두기 위한 것(118:27) 등이었습니다.

    이밖에도 번제단이 '성소' 내에 있었기 때문에 범죄자나 피신자가 이 뿔을 잡고 일종의 '도피성'으로 삼기도 했다(왕상1:50;2:28). 아무튼 ''은 이처럼 상징적으로 구원, 힘 등을 의미했기 때문에, 시편 기자들은 하나님을 '구원의 뿔'이라고 노래했고(18:2;112:9) 사가랴는 하나님께서 '구원의 뿔'을 일으키셨다고 찬양하기도 했습니다(1:69).

     

    단을 놋으로 쌀지며

    - 놋은 비교적 불에 강합니다. 따라서 제단이 불에 손상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놋으로 쌌을 것입니다.

    그런데 놋은 흔히 성경에서 하나님의 공의와 심판을 상징합니다(21:9, 3:14).

    따라서 그 위에서 피 흘려 희생됨으로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킨 제물들은 장차 십자가상에서 죄인들을 위해 피 흘려 돌아가실 예수 그리스도를, 그리고 번제단은 그 십자가를 각기 예표 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3

     

    (다쉔)

    - '기름을 붓다'. '살지게 하다'는 뜻의 동사 '다쉔'에서 유래한 말로 기름과 뒤섞여 있는 제물이 탄 재를 말한다(Wycliffe).

     

    부삽

    - 다 탄 희생 제물의 재를 단으로부터 통에 퍼 담는 일종의 삽을 가리킨다.

     

    대야

    - 단 위에 놓인 희생 제물로부터 흘러내리는 피를 받는 그릇입니다(24:6).

     

    고기 갈고리

    - 삼상 2:13에 나오는 '세살 갈고리'와 동일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즉 잘려진 고기를 단위에 골고루 펴 놓는 데 쓰였던 것 같습니다.

     

    불 옮기는 그릇

    - 일명 '불똥 그릇' 또는 '향로'로 불리웁니다(37:23 16:12 4:9). 제사장은 매일 아침, 저녁으로 번제단의 불을 이 그릇에 담아 향을 불살라야 했습니다(30:7, 8;16:12;16:46).

     

    놋으로 만들지며

    - 번제단에 관계되는 모든 기구는 다 놋(bronze)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네호훼트'는 원래 '구리'를 가리키는데, 여기서는 '구리로부터 만들어진 물건', 즉 청동을 의미합니다.

     

    4

     

    그물

    - 짐승을 잡을 때 쓰는 그물이나 망과 유사한 것입니다. 여기서는 번제단에 걸치는 망으로 제물을 태우기 위해 얹는 데 쓰였으며, 또한 불이 더 잘 타게하고 재가 아래로 떨어지기 쉽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놋고리 넷

    - 그물의 네 모퉁이에 달린 이 고리는 이동용 채를 꿰며(38:5), 또한 그물을 번제단의 중간에 고정시키는 데 필요한 것입니다.

     

    5

     

    그물은...제단 절반에 오르게 할지며

    - 번제단의 높이는 1. 37m이니(1) 그물은 그 정 중앙인 68. 5cm 지점에 위치한 셈입니다. 이처럼 놋그물 철망을 번제단 틀의 중간쯤 위치시킨 이유는 (1)제물보다 용이하게 태우기 위함과 (2)타고 남은 재를 보다 쉽게 빠지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6

     

    - 기구의 고리에 꿰어 양옆으로 길게 댄 막대기(pole)를 가리킵니다. 이것은 번제단에 손을 댐이 없이 안전하고도 손쉽게 운반하기 위한 것입니다<25:13>.

    번제단은 성막이 이동할 때 항상 같이 움직였는데, 그때마다 먼저 토단을 쌓고(20:24) 그 위에 안치시켰을 것입니다.

     

    7

     

    제단 양쪽 고리

    - 4절에 언급된 놋 고리와 동일한 것인 듯하나(38:5, 7) 분명하지는 않습니다.

     

    8

     

    제단은... 비게 만들되

    - 조각목(1)으로 만든 단의 틀(frame)은 위 아래가 막히지 않은 상자 모양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단의 가운데 높이에 놋그물을 얹게 되어 있었습니다(5).

     

    9

     

    성막의 뜰

    - 성막 뜰의 크기는 남편과 북편이 각각 545. 6m, 동편과 서편이 각각 22. 8m이며 동편에는 약 9m 크기의 문이 나있습니다.

    한편 ''은 원어로 '차르'인데 이 말은 '좁은 장소'라는 뜻이며, 상징적으로는 '괴로움'이라는 의미도 포함합니다.

    이 말은 '괴롭히다'는 뜻의 동사 '차라르'에서 유래됐는데, 성막의 뜰은 희생 제물로 바칠 짐승을 대기시키고, 또한 잡는 곳으로서 인간의 죄가 상징적으로 처리되는 일종의 괴로움의 장소였음을 시사합니다.

    이러한 성막의 뜰은 본래 하나뿐이었는데 후대에 가서 보다 세분되어 여러 개로 나뉘어졌습니다(대하4:9).

     

    세마포 휘장

    - 세마포로 된 벽걸이 천(hanging cloth)으로 성막의 뜰을 만드는 데 사용됩니다.

    한편 여기서의 세마포는 애굽에서 많이 재배되던 삼(hemp)을 표백하여 만든 것으로 밝은 흰색을 띤 고급 직물이었습니다.

    품질에 따라 조포(6:10), 상포, 극상포(8:15)로 나뉘는데, 제사장의 의복을 만드는 데도(28:6;39:27), 시신을 싸는 데도(19:40) 사용되었습니다.

     

    그 한 쪽을 당하게 할지니

    - 한쪽 면을 감당하게 하라는 말입니다. 100(45. 6m)짜리 세마포장을 쳐서 남쪽 벽을 구성하라는 의미입니다.

    이는 북쪽 면에 있어서도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11).

     

    10

     

    그 기둥

    - 세마포 포장을 묶어 고정시키기 위한 기둥입니다. 이것은 놋으로 만들어졌으므로 공동 번역과 TEV'놋쇠 기둥'(bronze posts)으로 번역하습니다.

     

    갈고리

    - 포장을 기둥에 걸어 고정시키기 위한 '걸쇠'(hook)입니다.

     

    가름대

    - 기둥과 기둥을 서로 연결하여 고정시키며, 또한 포장들을 팽팽하게 유지시켜 주는 데 필요한 긴 장대(bar)입니다.

     

    12

     

    서쪽에 너비 쉰 규빗의 포장

    - 남편과 북편에 쳐진 포장의 광은 100규빗이었습니다. 따라서 성막 뜰의 걸이와 넓이는 정확히 2:1의 비율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3

     

    동쪽

    - 여기에는 사람들이 바깥에서 성막 뜰안으로 드나들 수 있는 문이 나있습니다. 성소로 들어가는 출입구도 역시 동쪽에 나 있는 점(26:20, 21)에 비추어 볼 때, 이는 동쪽에서 떠오르는 해가 성소 전면을 환히 비추듯이 항상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가 성소 전체를 감싸고 있음을 상기시키기 위함인 듯합니다(Matthew Henry).

     

    14

     

    문 이쪽을 위하여... 열다섯 규빗

    - 정 중앙의 출입구는 그 규격이 20규빗(9m)입니다. 따라서 전체 넓이 50규빗(12, 13) 30규빗이 남는데, 이를 정확히 반분하여 출입구 좌우에 15규빗씩의 포장을 치라는 뜻입니다.

     

    16

     

    뜰 문을 위하여는 ... 스무 규빗의 휘장

    - 성막의 출입구를 이루는 휘장(curtain)입니다. 따라서 예배자들은 이 휘장을 젖히고 성막 뜰안으로 들어가야 했습니다.

    한편 이 휘장은 재1휘장(26:1)과 지성소 및 성소 휘장(26:31, 36)과 동일한 재료들 <청색, 자색, 홍색실과 베실-26:1-14, 양장을 수 놓은 네가지 색 실로 만들어졌는데, 흰 포장 사이에 4색으로 수 놓아진 이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출입구임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도와주었을 것입니다.

     

    18

     

    세마포 휘장의 높이는 다섯 규빗이요

    - 상막 본체의 높이는 10규빗(4. 56m)입니다(26:16). 따라서 뜰에 치는 휘장의 높이가 그 절반인 5규빗인 점은 뜰 바깥에서도 성막 본체의 절반가량은 볼 수 있었음을 의미합니다.

     

    19

     

    쓰는(베콜 아보다토)

    - 직역하면 '모든 예배에서'란 뜻이다. 따라서 '쓴다'고 하는 말은 성막의 모든 기구를 다른 목적으로는 쓸 수 없고 오직 하나님께 제사드리는 데에만 쓸 수 있다는 뜻입니다.

     

    말뚝(야테드)

    - KJV''(pin)으로 RSVNEB'쐐기'(peg)로 번역하고 있는데, 성막의 덮개와 웃덮개를 펼쳐서 땅에 고정시키고, 성막의 포장을 고정시키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20

     

    감람으로 짠 순수한 기름

    - 감람열매를 절구에 넣고 찧어 낸 기름은 감람나무에 섞인 것을 함께 짜낸 기름보다 순수하고, 품질도 고급품입니다(Knobel).

    이렇게 나온 기름은 깨끗하고 무색이며 사용할 때 연기가 나지 않고 밝은 빛을 내었습니다. 한편 이 감람 열매 또한 순결한 것이어야 했는데 잎과 꼭지 등에 묻은 먼지나 불순물을 다 제거한 것이어야 했습니다.

    원어적으로도 '순결하다'에 해당하는 '자크''깨끗하다', '맑다'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성소내의 등대에 사용될 감람유는 원료에서 제조 과정에 이르기까지 최선의 정성을 기울인 최상품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끊이지 않게 등불을 켜되

    - 밤낮으로 계속 등불을 켜라는 말이 아니라, 저녁부터 아침까지 끊이지 말고 등불을 켜라는 뜻입니다(21, 24:3, 삼상3:3).

    따라서 '매일 밤 규칙적으로 등불을 켜되'라고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모든 빛이 꺼진 밤 시간에도 끊임없이 성막에 빛이 있는 것은 곧 하나님께서 밤 시간에도 이스라엘을 쉬지 않고 지키신다는 상징적 표현입니다(121:3, 4).

    한편, 성막을 오늘날 교회의 모형으로 생각한다면 오늘날 교회는 성막과 같이 어두운 세상에서 항상 빛을 발해야 하며, 그것은 또한 교회의 지체된 신자 개개인의 삶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할 것입니다(5:14-16).

     

    21

     

    회막(오헬 모에드)

    - '모에드''지정된 대, ‘계절', 등의 뜻이지만 간혹 '회중', '집회 장소' 등의 의미로 적용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KJV는 이를 '회중'(congregation)으로, NEB(새 영어성경)'모임'(meeting)으로 번역하였는데 이를 종합하면, '절기에 따른 모임'을 위한 장소라는 의미입니다. 한편 이 말이 창 1:14에서는 4계절을 나타내는 말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등불을 보살피게 하라

    - 보살피게 해당하는 원어 '아라크'의 기본 개념은 '정돈하다', '세우다'란 뜻이다. 그런데 이는 단순히 불이 꺼지지 않도록 돌보는 행동 이상의 정성을 가리킵니다.

    따라서 제사장은 온 정성을 기울여 항상 등불을 잘 보살펴, 때를 맞추어 적절히 등불을 켜고 또한 끄는 일에 한 치의 오차도 없어야 했습니다. 한편 세상의 빛으로(5:14), 빛의 자녀로(5:8, 살전5:5) 부름을 받은 신자는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복음의 빛이 꺼지지 않도록 '간검'해야 합니다.

     

    규례(후카) - '새기다', '규정하다'는 뜻의 '하카크'에서 유래한 말로 '규정된 어떤 것', '법령', '포고'라는 뜻입니다. '율례'라고도 표현되는데 정부 혹은 하나님에 의해 제정된 법령을 의미합니다. 이와 유사한 의미를 지닌 단어로는 '미슈파트‘, '미츠와', '토라'등이 있습니다(24:3, 13, 왕상2:3).

    일반적으로 법은 시대와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것임을 고려할 때 이 법이 '영원한(올람)법이라는 것은 그만큼 '간검'의 중요성을 말해줍니다.

     

    금언

     

    어떤 종류의 희생 없이 어떤 실제적인 것이 얻어진 적이 있는가? - 아더 헬프스 경

     

    매일의 생을 순결하게 산다면, 그것이 곧 천국의 생활이다. - 세네카

     

    빛은 하나님의 그림자다. - 플라톤

     

    일에 전력을 다 쏟아 넣을 때 사람은 고뇌로부터 해방되어 참으로 유쾌한 기분을 맛볼 수 있다. - 에머슨

     

    의무의 행함에 대한 보상은 다른 의무를 완수할 수 있는 힘이다. - 죠지 엘리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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